2024. 09. 07. 주말 친구들과 여행 6살쯔음 바다에 빠졌었다. 그때 이후로 나는 물이 무서워 의도적으로 물을 피하며 살아왔는데 트라우마를 43년만에 벚고나니 이젠 물이 너무 좋아졌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다른 곳보다 물이 따뜻했다.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9월인데도 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워터월드 이용객은 줄었고, 날씨는 죽이게 좋았다. 온전히 우리들의 날인 듯 새벽같이 출발해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치킨 그리고 떡볶기등 분식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씩 드링킹 후 쉰나게 놀아 볼까~~ 워터월드의 시간은 가고. 드디어 카지노의 시간이 찾아왔다. 입장권발급시 신분증필수! 행운은 무신! 2만원 투자해서 1시간 놀았더니 슬슬 배고프기 시작 저녁은 삼겹살파튀~~ https://kangwonland.high1.c..